블랭크 이미지
2018 기능식품 업계, 매서운 춘풍
  • 판매가 3,000
  • 등록일 2018-01-03 09:00
  • 카테고리 기능식품
  • 파일형식 PDF파일

걱정과 기대를 동시에 안고 시작된 2018년. 

많은 전문가들이 작년보다는 다소 나아진 올해를 기대하고 있다. 

전체적인 경기상황이 조금씩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특히 소득주도 성장론을 들고 나온 문재인 정부의 정책 상 소비심리가 조금은 더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또 중국과의 관계가 회복 기미를 보이면서 중국인 관광객 대상 판매업체들을 중심으로 조심스럽게 긍정론도 나오고 있다. 

올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 

2018년을 시작하는 기능식품 업계를 들여다보자. 


경제전반, 작년보다는 나을 것

일단 2018년은 긍정적 전망들이 좀 더 힘을 얻고 있다. 

국제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수출이 활황을 지속할 것이고, 원유가격 역시 꾸준히 상승하며 관련 산업분야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는 것. 

무엇보다 소비심리 하락세가 진정되면서 시장에 일정수준 이상의 돈이 돌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최저임금 상승과 공공부문 일자리 증가로 시작된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정책이 본격화되면 말단 시장에도 활력이 생길 것이라는 설명.

기능식품 시장 역시 큰 경기 흐름과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경기 상황에 대해 긍정적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다. 

더구나 건강기능식품은 일종의 사치품인 만큼 소비심리가 풀림으로 인해 얻게 될 효과가 더 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