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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 포커스] 사포닌 풍부한 5대 蔘 중 하나, 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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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7-12-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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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따라 딱주, 제니라고도 불리는 잔대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이다.

한방에서는 잔대를 폐를 건강하게 하고 호흡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여 이를 폐결핵에 사용했다.

사삼맥동탕, 익위탕(益胃湯) 등의 처방이 대표적이다.

특히 잔대의 뿌리는 사포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 때문에 인삼에 비유되기도 한다. 

잔대의 한자명인 사삼(沙蔘)은 잔대에 풍부한 사포닌 성분과 특유의 효능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잔대 뿌리는 인삼, 현삼, 단삼, 고삼과 함께 다섯 가지 삼의 하나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초봄을 알리는 잔대나물

지역에 따라 딱주, 제니라고도 불리는 잔대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이다. 

이른 봄이 되면 산 곳곳에서 새순을 틔우는데 이것을 나물로 먹으면 봄기운을 가득 느낄 수 있다. 

잔대는 1m가 넘게 자라기도 하는데, 이렇게 큰 잔대는 뿌리를 약을 쓸 수 있다. 

민간에서는 잔대를 호흡기계 증상을 완화하는데 사용하기도 했다.

한방에서는 잔대를 폐를 건강하게 하고 호흡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여 이를 폐결핵에 사용했다. 

사삼맥동탕, 익위탕(益胃湯) 등의 처방에 잔대가 활용된다. 

또 잔대에 항염 기능이 있어 염증이나 종기를 가라앉히는 용도로도 활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