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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 포커스] 항염, 항산화 기능 강한 아그리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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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7-12-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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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는 원주민들이 약용으로 많이 활용하던 아그리모니(agrimony)라는 식물이 있다. 

꽃대가 길게 자라기 때문에 교회의 종탑 같다는 의미로 처치스티플(church steeples)이라 부르기도 하고, 꼿꼿한 풀이라는 의미로 스티클워트(Sticklewort)라는 이름도 붙어있다. 

아그리모니에는 타닌, 정유, 고미질 등이 풍부하다. 

이 때문에 아그리모니를 차 등으로 음용하면 강장 작용을 나타낸다. 


북미 원주민들의 약용 식물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는 원주민들이 약용으로 많이 활용하던 아그리모니(agrimony)라는 식물이 있다. 

꽃대가 길게 자라기 때문에 교회의 종탑 같다는 의미로 처치스티플(church steeples)이라 부르기도 하고, 꼿꼿한 풀이라는 의미로 스티클워트(Sticklewort)라는 이름도 붙어있다. 

약 1m 정도로 비교적 높이 자라고, 뿌리 역시 깊이까지 뻗어있는 식물이다. 

6월에서 9월까지 꽃대에 작고 귀여운 노란 꽃들이 총총히 피어난다. 

잎과 줄기를 식용할 수 있고 그 외 약용으로는 꽃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아그리모니의 새순은 나물로도 충분히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