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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 포커스] 청량한 향과 피부진정 작용의 페퍼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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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7-08-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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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는 서양박하라고도 불리는 식물로 유럽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톡 쏘면서 상쾌한 특유의 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허브 식물이다. 

페퍼민트에 후추를 뜻하는 페퍼란 단어가 사용된 이유도 특유의 톡 쏘는 향 때문이다. 

페퍼민트의 주성분은 Menthol(맨톨)이다. 

맨톨은 일반인들에게도 익숙한 시원하면서 청량감이 넘치는 박하향을 말한다. 

멘톨 성분이 들어있는 식품을 먹을 때 입 안 가득 퍼지는 박하향은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페퍼민트에는 피부 진정, 지성피부 조절, 피부 가려움증 완화, 피부 열감 해소 등의 효과도 있다.


상쾌한 향의 인기 허브

페퍼민트는 서양박하라고도 불리는 식물로 유럽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톡 쏘면서 상쾌한 특유의 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허브 식물이다. 

페퍼민트에 후추를 뜻하는 페퍼란 단어가 사용된 이유도 특유의 톡 쏘는 향 때문이다. 

페퍼민트는 그리스신화에 등장하기도 한다. 

그리스 신화에 보면 지옥의 신 하데스가 사랑한 요정, 멘테가 등장한다. 

그러나 하데스의 아내였던 페르세포네가 둘 사이를 용납하지 않게 되고, 결국 멘테를 꽃으로 변하게 했다는 것이다. 

페르세포네는 꽃으로 변한 멘테를 밟아 죽이려 했으나 멘테는 밟혀도 죽지 않고 오히려 더 깊은 향을 만들어냈다. 

실제로 길가에 피어난 페퍼민트는 밟으면 밟을수록 향이 더 진해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