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증진 간식, 피로 푸는 말고기 등 관심받아
하반기 일본 건강식품 시장에는 개성있는 접근 방향을 가진 제품들이 속속 출시됐다.
달콤한 간식거리에 면역증진 기능을 표시할 수 있는 소재를 접목하는가 하면, 쾌면 기능에 수족냉증 완화 기능을 추가해 여성들을 겨냥한 수면 제품도 개발됐다.
또 피로를 경감시키는 말고기 제품도 등장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내년 3월을 겨냥해 알레르기 케어 제품을 출시하거나 클로렐라 제품에 기능성분을 접목시켜 차별화를 강조한 제품들도 흥미롭다.
하반기에 출시된 일본 건강식품들을 살펴보자.
면역 높여주는 달콤한 간식
아사히 그룹 식품주식회사는 면역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는 크림 샌드 타입의 간식을 출시했다.
‘크림 현미 브램 플러스 아몬드 크림’이라는 상품명의 이 제품은 아시히 그룹 식품 주식회사가 2021년 3월부터 꾸준히 발매를 개시한 기능성 표시 식품 시리즈의 일환이다.
이 제품은 아사히 그룹이 개발한 L. acidophilus L-92 균주를 함유시켜 기능성 표시 식품으로 신고 수리 됐다.
L. acidophilus L-92 유산균은 플라즈마 사이토이드 수지상 세포의 활성을 증진시켜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기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샌드 1개 당 200억 마리의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다.
그 외에 10종의 비타민, 미네랄과 식이섬유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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