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건식 직구 전년 대비 1,300만 불 이상 감소
작년 건강식품 해외직구 금액이 전년 대비 1,300만 불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내부 행정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2025년 건강식품 해외직구 금액은 약 7억 2,129만 불을 기록해 7억 3,483만 불 이상을 기록했던 2024년보다 1,300만 불 이상 줄었다.
2021년 8억 8,000만 불을 돌파하며 절정에 달했던 건강식품 해외직구는 이후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2024년 7% 감소하며 7억 불 수준으로 줄었고 작년에도 1,300만 불 감소하며 더 쪼그라들었다.
정체되기 시작한 해외직구
수년간 가파르게 유지되던 해외직구의 성장세가 지난해 완전히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관세청 행정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2025년 약 1억 8,600만 건을 기록해 전년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세는 여전했지만, 성장률은 뚝 떨어졌다.
2023년 해외직구 건수는 전년 대비 36.7% 늘었고, 2024년에도 전년 대비 37.8% 증가해 가파른 모습을 유지했었다.
금액으로 봤을 때도 정체 경향이 뚜렷하다.
2025년 해외직구 금액은 약 60억 불로 전년과 비슷했다.
성장률은 0.7%. 2023~2024년 연속으로 두 자릿수 성장했던 것을 생각하면 제자리걸음을 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외직구의 성장세가 둔화한 가장 큰 이유는 역시 환율 문제인 것으로 분석된다.
달러 대비 원화 가치가 크게 떨어지며 해외직구 제품들의 전반적인 가격대가 크게 상승했다.
제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자연스러운 수요 감소가 나타난 것이다.
여기에 국내 내수 경기 자체도 좋지 않아 소비 자체가 줄어든 것도 해외직구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무제한 다운로드 패키지로 1년간 뉴트라덱스 리포트를 자유롭게 이용하세요.
무제한 다운로드 패키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