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함과 빠른 약효발현 시간의 이상적 조화'. 바이엘과 GSK의'레비트라'(바데나필)는 강직도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는 발기부전치료제다. 입증된 효과, 약효발현 시간 최단 10분, 약효 지속시간 최장 12시간에 더한 우수한 강직도는 레비트라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아'단단한 레비트라'라는 컨셉을 창조시켰고, 이 컨셉은 타 제품과 차별화되며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단단한 레비트라=레비트라의 강직도는 여러 조사에서 입증됐다. 최근의 조사는 시장 조사 전문기관인 시노베이트가 지난 5월 말부터 2개월간 서울 및 경기 지역 거주 발기부전 환자 117명(발기부전치료제 3종 중 최소 1종 이상 복용 경험이 있으며 6개월 이상 병원에서 치료 받은 발기부전환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조사에서 대상자들은 발기부전 치료제를 선택하는 데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특성으로 '발기 강직도'(34%)를 1위로 꼽았으며 약효 지속시간(28%), 빠른 약효발현(23%), 적은 부작용(20%) 순으로 답했다.
특히 설문에 응답한 레비트라 복용 환자 중 63%는 레비트라에 만족하는 이유로 '발기 강직도가 좋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명실공히 '단단함'이 발기부전 환자의 진정한 바람이자 만족도를 높이는 조건임이 입증된 것.
리서치전문기관 TNS가 서울 및 6대 광역도시의 40대 남성 1000명(40세에서 64세)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전체 설문 응답자 889명 중 70%인 622명이 '발기부전 치료제가 갖춰야 할 특성' 중 '단단한 발기상태가 중요하다'는 항목에 '중요하다 또는 매우 중요하다'라고 답변했다.
레비트라의 강직도는 의사들의 바람도 만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1~2월 전국의 비뇨기과 의사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의사들의 40%가 '발기부전 치료제의 선택에 있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특성'으로 '발기 강직도가 우수하여 발기 상태에 대한 환자의 만족도가 높아야 한다'라고 답변, '발기 강직도'가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이 조사에서도 52%는 '발기부전 치료제 중 강직도가 좋아 환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레비트라를 지목했고,특히 63%는 레비트라를 친구에게 추천하고 싶은 발기부전치료제로 꼽았다.
이들 결과는 '발기 강직도'가 발기부전 환자와 전문의 모두에게 발기부전 치료제의 가장 중요한 속성임을 확인시켜 주는 결과다. '발기의 강직도'가 발기 여부보다는 발기의 질 향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환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속성'임을 확인한 동시에 '최고의 발기부전 치료제 = 발기 강직도 = 단단한 레비트라' 라는 컨셉의 정당성도 입증된 것.
이 같은 레비트라의 강직도는 외국에서도 입증됐다. 지난해 11월 열린 6차 유럽성의학회에서 독일 프랭크 좀머 박사는 총 133명의 발기부전 남성이 참여한 '3-way study' 임상시험에서 47%가 레비트라를 선호했고, 발기 강직도와 발기 용이성을 이유로 지목했다고 발표했다.
△가장 빠른 약효발현 시간=강직도와 함께 레비트라는 가장 빠른 약효발현 시간(15분에서 1시간)을 자랑한다. 빠른 약효발현시간은 2003년 전 세계 8개국 1,600명의 발기부전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What Men Want'Survey' 설문조사 결과 설문 대상자의 2/3정도에 해당하는 63%의 환자들이 빠른 약효 발현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답할 정도로 신속발현 여부는 발기부전치료제의 우수성을 규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이미 발현시간이 가장 빠른 것으로 보고되는 레비트라는 최근 10분 만에 이 제품을 복용한 환자가 발기, 최단시간 기록을 갱신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도 발표됐다.
이탈리아 프란체스코 몬토르시 교수팀이 북미 및 유럽 12개국 724명의 발기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4주 동안 실시한 ONTIME(OnseT of Vardenafil In Men with ED)연구에 따르면 25분 이내에, 레비트라를 복용한 환자들이 위약을 복용한 환자들에 비해 두드러지게 성공적인 성관계가 가능할 정도로 충분한 발기력을 가질 수 있었다. 또 10분 이상의 모든 시간에 대해, 통계적으로 레비트라(10mg,20mg)가 위약에 비해 월등한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특 장점이 의사와 환자들의 관심을 끌며, 국내외에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올 6월 21일 발매된 일본 시장에서는 발매된 지 3개월(6월부터 8월) 만에 처방환자수가 20만명(출하수 약 130만정)을 넘어 시장 점유율 40%육박하는 등 순조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레비트라는 당뇨병 우울장애 등 질환에도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입증됐다.
△당뇨병=당뇨와 발기부전을 모두 갖고 있으며, 비아그라에 반응이 없었던 463명의 발기부전환자를 대상으로 2003년 실시된 'PROVEN'(비아그라에 반응이 없는 환자들에 대한 레비트라의 효과평가) 시험자료를 사후 비교분석한 결과 12주후 33%가 레비트라 복용후 성관계 시도시 성공적인 성교를 위한 충분한 발기(위약군 성공률 13%)를 얻을 수 있었다는 연구결과가 64회 미국당뇨학회에서 발표됐다.
또 이 연구에 참여한 당뇨병 남성(기본적으로 발기부전 증세를 갖고 있음)의 58%가 위약군과 비교했을 때 레비트라 복용 후 향상된 발기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기는 빠르면 약물 복용 첫 15분 안에, 그리고 30분 안에 이뤄졌다. 이러한 현상은 약물 복용 6시간 이후까지 지속되었다. 미국 당뇨학회에서는 2002년 당뇨가 있는 발기부전 환자 중 72%가 발기능력 향상을 보였다(위약 13%)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우울장애=발기부전(6개월 이상의 병력)과 경증 주요 우울장애 증상을 가진 남성 280명을 대상으로 레비트라 10mg 또는 위약을 4주 동안 투여한 결과, 치료 12주후 비교시 레비트라를 복용한 남성은 위약 복용 남성에 비해 약 3배 정도의 발기 능력 향상을 보였다. 이 결과는 제 19회 유럽비뇨기과학회에서 발표됐다.
△전립선절제술=전립선 절제시술을 받은 환자들의 71%(위약 12%)에서 발기능력 향상을 보였다.(국제성발기부전학회 자료)
△마케팅전략=레비트라는 발매 전부터 'medicalization' 'Dr's Choice'라는 전략 아래발기부전 환자가 의사와 자연스런 상담을 통해 치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많은 활동을 했다. 이 중 하나의 예가 대한남성과학회와 더불어 '성건강교육연구회'를 창립, 교육 자료를 개발하고 계간지 '건강한 성, 행복한 삶'을 발행한 것이다.
레비트라 팀은 앞으로 'LAMP'(Learning Approach to Male Patients) 프로그램을 통해 좀 더 편하게 발기부전 환자를 대하고 치료하도록 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또 'SUAC' (Strike Up A Conversation)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이 어떻게 발기부전을 쉽게 상담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여러 가지 방법들을 전파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특히 1주년을 맞이해 내놓은 '단단한 레비트라' 컨셉을 통해 소외되기 쉬운 남성의 성 건강을 사회 이슈로 확대해 사회적 관점에서 남성의 성 건강이 자유롭게 논의 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레비트라를 판매한 이후 복용한 환자들과 처방한 의사들로부터의 'feedback'(이 전 복용하던 약에 비해 발기의 강직도가 좋아 만족)은 '단단한 레비트라'문구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단단한 레비트라'는 2004년 1월부터 '발매 전의 조사에서는 왜 '단단함'이 중요하다는 내용이 부각되지 못했는지, 환자가 진정 원하는 것은 어떤 것인지'를 파악하기 위한 많은 조사와 연구를 시작, 레비트라의 발기강직도가 우수해 만족도가 높은 약이란 결과가 도출됐고, 이 컨셉이 레비트라의 특장점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다고 판단돼 태어났다. 앞으로 '단단한 레비트라'를 주요 특장점으로, 다른 특성 (빠른 약효발현 당뇨 등으로 치료가 어려운 환자에게 효과 높음 등)들을 여전히 selling point 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의사와 환자들을 위한 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발기부전으로 고통받으면서도 병원 방문을 꺼리는 많은 환자들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발기부전 질환에 대한 정보를 환자에게 적극적으로 제공하고,병원을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최근 오픈한 발기부전 ARS 콜센터가 하나의 예로, 대한남성과학회와 함께하는 이 콜센터( ARS 080-0044-114)는 최근 지속적으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발기부전 질환 및 치료법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발기부전 자가진단, 발기부전에 대한 잘못된 상식 그리고 가까운 병원 연락처 정보까지 소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레비트라의 특장점 및 다양한 임상실험 결과를 전달하도록 홍보에 노력을 기울여 레비트라가 의사들뿐만 아니라 환자들도 가장 선호하는 치료제로서 자리매김하도록 할 것이다.
이 같은 노력은 전체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결국 레비트라의 매출증대(2006년 21% 점유)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바이엘은 발기부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2007년이면 처방률이 15% 정도로 증가, 1000억 정도의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성분: 바데나필(Vardenafil)
마케팅: 바이엘과 GSK가 2001년 11월에 공동 연구 및 세계 공동홍보 계약
출시국가: 2003년 8월 19일 미국 FDA에 승인, 83개 이상의 나라에서 발기부전 치료제로 승인
국내 출시: 2004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