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온정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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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09-04 16:29




창원의 아파트단지 입구상가에 위치해 하루 60여건의 처방을 받고 있는 온정약국(약사·김현영)은 고객과 솔직한 대화로 최대한 눈높이를 맞추는 약국이다.

아파트단지의 입지여건을 활용해 방문하는 환자에게 철저한 복약지도 및 건강상담으로 편안함과 믿음을 환자에게 심어 줌으로써 주민 건강지킴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철저한 복약지도 주민 건강지킴이 자리매김

조제실 내부의 자주 쓰는 약품은 작은 통에 나누어 조제대 앞에 벌집형태의 진열장에 배열하고 뚜껑에 약품명을 명시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아이디어가 눈에 띈다.

특히 매대 안쪽에 조제실을 구분한 벽면을 진열장을 활용해 일반약을 진열하는 등 제품배치로 깔끔함과 동선의 최소화 등 효율화를 도모하고 있다.

처방전 보관 공간의 확보를 위해 진열장이 걸치는 밑 부분과 모서리를 활용 창고가 없는 단점을 극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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