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시장 진출 자신감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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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신문 창간60주년을 맞아 본지와 한국제약협회가 공동으로 글로벌시장 공략을 위한 특별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내제약기업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전략'을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사전등록을 통해 제약기업은 물론 대학 연구소 컨설팅/마케팅기업 여론조사기관 국책연구기관까지 포함하는 다양한 직종에서 관심을 보였다. 그만큼 ‘글로벌시장’에 대한 우리나라 제약업계의 기대치가 높다는 점을 보여준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주 마무리된 주요제약사 주총에서도 회사들은 수출과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는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성장과 주주의 이익을 동시에 실현 할수 있는 지름길로 인식했기 때문으로 보여 진다. 주총을 통해 확인된 것처럼 제약사들은 해외진출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 전망이다. 현재 국내 제약사들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연구개발을 통해 좋은 제품을 만들고 이를 해외로 진출시키는 것으로 판단하는 분위기이다.

국내 허가 모든 의약품 정보를 담은 영문사이트도 오픈 됐다. 제약협회는 이 사이트를 통해 회원사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 제약산업의 의약품 생산기술 역량이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되고 다양한 제형의 의약품과 개발 신약 등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언어 장벽으로 국제무대에 제대로 알려지지 못해 글로벌 진출에 걸림돌이 되어 왔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국산의약품에 관한 모든정보가 영문으로 검색되고 외국바이어가 검색한 제품에 대해 해당 제조사에 온라인상에서 바로 문의하면 그 내용을 해당 제조사의 라이선스-아웃 담당 또는 수출입 담당자에게 전달 될수 있다고 한다.

결국 한국 제약업계의 미래가 글로벌시장진출과 쉐어확대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본지가 주최한 심포지엄 특별강연에서도 한국기업들에 대한 여러 가지 조언과 주문이 있었다. 글로벌화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좌절은 금물이라고 했다. 차별화된 전략과 시장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전략이 마련되면 길은 열린다고 했다. 인도 이스라엘 일본의 선례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가 현재 처해있는 상황에서도 충분히 글로벌호가 가능하다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있었다. 자심감을 갖고 뚜벅뚜벅 나아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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