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잘먹고 잘살자’라는 문구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말 일 것이다. 이는 곧 돈이 많아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많은 돈을 벌어 편안하게 즐기며 살기를 원한다.
많이 배운 사람이나… 조금 덜 배운 사람이나…
그렇다면 일선 약국가를 경영하는 경영진들에겐 어떤 문구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까?
최근 본지가 다루던 주제 바로 ‘경영활성화’가 아닌가 싶다.
약사들에게 있어 ‘잘되는 약국’은 한번쯤 꿈꾸고 싶은 로망이 아닐지…
그러나 로망과 꿈은 현실과 다르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무엇인가 해 보려는 노력없이 공상에 사로잡혀 다른 사람들의 잘되는 모습을 보며 난 왜 안될까 하는 자책만 늘어놓기 때문이다.
본 기자 역시 다를 바 없는 그런 종류의 사람이다. 늦은감 있는 말이지만 새해도 밝았고 하니 이제 막연한 공상은 벗고 실천에 옮겨보자.
빈 수레가 요란하고 소문난 잔치 먹을게 없다라는 말이 있다.
아직 성공의 판단여부가 이른 예지만 제과업계를 군림하던 한 업체가 지난 연말 약국가에 뛰어들어 왔다. 뭐 나름대로의 성공전략은 짰겠지만…
약 두 달의 시간이 흐른 지금 마케팅 전략의 부재(?)라는 오명을 안고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후문도 있다.
처음에 언급한 실천없는 생각도 후자에 말한 섣부른 시도도 결과는 만찬가지…
하지만 생각을 행동에 옮기지 않는 것은 단순히 로망을 꿈꾸는 공상에 불과할 뿐이다.
‘잘먹고 잘살자’‘약국경영활성화’… 모두 실패를 안고 다시 일어선 희생의 산물이다.
지금 약국 안에서 마냥 들어오는 고객만을 기다리지 않고 변화와 시도를 즐기는 자세로 내 인생의 전환점을 갖는다면 남이 아닌 내가 ‘잘되는 약국’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실천을 통해 자신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노력 속에 자신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 괴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