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베이스, 약국 인테리어도 '선택과 집중'…평형·예산별 전략 제시
10월 18일 HIC 개최…공간 활용부터 투자 순서까지 실전 노하우 공유
"모든 곳에 같은 투자보다 우선순위 중요"…약국별 공간설계 기준 제안
전하연 기자 │ haye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9-28 11:35   수정 2026.10.01 14:26
©휴베이스

약국 인테리어에서 한정된 공간과 예산을 어떻게 배분해야 할지, 약국 규모와 투자 여건에 따른 공간설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 김현익)는 오는 10월 18일 서울 서초구 휴베이스 챌린지스퀘어에서 ‘이익이 되는 인테리어 우선순위’를 주제로 ‘휴베이스 인사이트 컨퍼런스(HI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HIC는 약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인테리어와 공간설계를 중심으로, 평형과 예산에 따라 투자 우선순위를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를 다룬다. 모든 공간에 동일하게 투자하기보다 약국별 여건에 맞춰 필요한 부분을 선별하고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현익 휴베이스 대표가 ‘평형별 인테리어 우선순위’를 주제로 강연한다. 약국 규모에 따라 달라지는 공간 활용 방식을 살펴보고, 평형별로 우선해야 할 공간설계 요소와 선택 기준을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김수길 휴베이스 가맹이사가 ‘한정된 예산, 공간설계 우선순위’를 주제로 진행한다. 제한된 예산을 모든 공간에 균등하게 투입하기보다 필요한 부분에 집중하고 투자 순서를 조정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순서만 바꿔도 예산에 맞출 수 있다’는 관점에서 실제 약국에 적용할 수 있는 공간설계 방안을 공유한다.

강의 이후에는 강사와 참석자 간 네트워크 토킹도 마련된다. 참석자들은 강의 내용뿐 아니라 실제 약국 운영과 인테리어·공간설계 과정에서 겪은 고민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다.

김현익 대표는 “최근 약국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하면서 약국의 경쟁력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가격만으로 경쟁하기보다 고객이 우리 약국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약사의 전문성과 상담 역량뿐 아니라 고객이 약국을 이용하는 공간과 경험도 선택의 이유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며 “이번 HIC가 정해진 평형과 예산 안에서 무엇에 힘을 주고 무엇을 덜어낼지 생각하고, 각자의 약국에 맞는 공간설계 기준을 세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HIC는 10월 1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181 휴베이스 챌린지스퀘어 3층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휴베이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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