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기업 휴이노(대표이사 길영준)는 자사 스마트 AI 텔레메트리 솔루션 ‘메모 큐(MEMO CUE)’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 순환기내과에 도입된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유한양행과 함께 상급종합병원 심장 진료과를 중심으로 메모 큐 공급 레퍼런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메모 큐를 도입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 순환기내과는 심장혈관흉부외과 등과 협진해 협심증, 심근경색, 심부전, 부정맥 등 주요 심혈관질환을 진료하는 곳이며, 중증 및 고위험 환자 비중이 높아 환자 상태 변화에 대한 세밀한 관찰과 신속한 대응이 요구되는 진료과다.
메모 큐는 환자가 착용한 웨어러블 센서를 통해 심전도(ECG) 등 주요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AI 텔레메트리 솔루션이다. 환자는 무선 장비를 통해 병동 내에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며, 의료진은 중앙 모니터링 화면과 모바일 기기를 통해 최대 300명 가량의 환자 상태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환자가 이동하는 동안 발생하는 모니터링 공백을 줄이고, 환자 상태 변화나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해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지원한다.
메모 큐 솔루션의 핵심인 초소형 웨어러블 심전계 ‘메모패치 M(MEMO Patch M)’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승인을 획득한 제품이다. 응급 제세동이나 펄스장 절제술(PFA) 시행 환경에서도 장비 제거 없이 안정적인 측정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국제 의료기기 안전 규격(IEC 60601-1)상 가장 엄격한 등급인 ‘Type CF Defib-proof’를 충족하고 있다.
길영준 휴이노 대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 순환기내과 도입은 메모 큐가 상급종합병원 심장 진료 현장에서 활용 사례를 넓혀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유한양행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주요 의료기관 공급을 지속 확대하고, 병원 현장에서 환자 안전과 의료진 업무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