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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일본인들은 건강식품의 소비가 줄어들고 있다.
일본 총무성 통계국이 발표한 상반기 가계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보건의료 관련 분야에서 의약품과 건강식품의 소비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난 것.
특히 건강식품의 경우는 감소폭이 꽤 크게 나타나고 있어 코로나 이후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 보건의료 분야 소비지출 현황에 대해 알아보자.
상반기 소비지출액 증가
최근 일본 총무성 통계국이 상반기 가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총무성의 발표에 따르면 상반기 2인 이상 가구의 소비지출 누적액은 1,773,564엔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295,594엔을 지출한 셈.
이 같은 수치는 전년 상반기 대비 1.2%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월별로 따져보면 3월부터 4개월 연속 소비지출액이 감소했는데 이는 계절적인 요인으로 분석된다.
월별 소비지출액은 광열비와 여가비 등이 등락하면서 월별로 조금씩 차이를 보이는 것이 사실.
일본 가계의 소비지출 경향을 보면 봄부터 여름까지 지출액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인다.
올해 역시 이 같은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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