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플레’(Yoplait)와 ‘하겐다즈’(Häagen-Dazs) 등의 메이저 브랜드를 보유한 미국의 글로벌 식품기업 제너럴 밀스(General Mills)가 유치원에서부터 우리나라의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12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급식용 식품 포트폴리오 전체에서 인증된 식용색소를 완전 퇴출했다고 5일 공표했다.
특히 제너럴 밀스가 학교 급식용 식품 포트폴리오 전체를 대상으로 인증된 식용색소의 사용을 완전히 퇴출한 것은 당초 목표일정으로 정했던 2006년 여름보다 앞당겨진 가운데 조기에 일궈낸 성과이다.
제너럴 밀스 북미 푸드서비스 사업부문의 판카지 샤르마 대표는 “이처럼 중요한 성과를 조기달성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지난 한 세기 이상의 오랜 기간 동안 학교급식 분야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온 제너럴 밀스에게 이번 성과는 항상 고객의 니즈에 귀를 기울이고 있고, 학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들로부터 맛좋은 식품을 공급하고자 사세를 집중하고 있음을 방증하는 또 하나의 사례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날 발표로 제너럴 밀스의 학교 급식용 식품 포트폴리오의 인증된 식용색소 무첨가 비율은 98%에서 100%로 상향될 수 있게 됐다.
제너럴 밀스는 이와 함께 학교 급식용으로 공급되는 씨리얼 브랜드 ‘럭키 참스’(Luchy Charms)의 설탕 함량을 25% 낮추는 제품변경을 마쳤다.
제너럴 밀스는 학교 급식용으로 아침식사를 통해 학생들이 통곡물을 섭취하는 주요한 원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즉석(ready-to-eat) 씨리얼을 포함해 다양한 식품의 영양공급과 규제 대응을 위해 각 주(州) 및 개별 학군(school districts)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설탕과 나트륨 함량을 낮춘 다양한 식사 솔루션의 제공 또한 여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한편 제너럴 밀스는 올해 여름까지 미국시장에 공급되고 있는 씨리얼 제품 포트폴리오 전체에 걸쳐 인증된 식용색소의 사용을 퇴출한다는 방침이다.
미국 내 소매유통 채널에 공급되고 있는 자사의 전체 식품들을 대상으로 한 인증된 식용색소의 퇴출은 내년 말까지 달성한다는 복안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