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CES 2026 마무리… 글로벌 무대서 뷰티테크 경쟁력 부각
3년 연속 CES 참가… 메디큐브 부스에 글로벌 방문객 1600명
김민혜 기자 minyang@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1-12 09:20   수정 2026.01.12 09:24

에이피알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3년 연속 참가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에이피알의 CES 부스를 찾은 방문객이 메디큐브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APR

에이피알은 지난 6일~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메디큐브’ 부스를 운영하며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뷰티테크 기술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43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혁신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였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메디큐브 부스에는 약 1600명이 방문했다. 이는 전년 CES 대비 약 33%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부터 CES에 ‘뷰티테크’ 부문이 신설되면서, 뷰티 산업에서의 기술 적용 사례에 대한 관심이 확대된 가운데 에이피알의 기술 기반 제품 경쟁력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현장에는 메디큐브 브랜드에 관심을 갖고 부스를 찾은 글로벌 방문객들이 이어졌다. 방문객들은 △부스터 프로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 △진동 클렌저 헤드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 등 세안부터 기초 케어, 안티에이징 관리까지 아우르는 뷰티 디바이스와 고기능성 화장품을 직접 체험했다. 체험 이후 제품 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 관련 문의도 잇따랐다.

CES 2026 에이피알 부스 전경.

에이피알은 이번 CES 2026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해외 유통 및 판매 채널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으며,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이 전체의 77%를 차지했다. 올해는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유럽과 동남아 등 신규 지역까지 온·오프라인 확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CES 2026은 뷰티테크에 대한 글로벌 관심 속에서 기술 경쟁력을 소개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기술 고도화와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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