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디지털 쇼룸’ 정례화…글로벌 고객사 소통 확대
19개국 50여개사 대상 올해 뷰티 트렌드 제시
두유진 기자 dyj0128@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1-15 13:39   수정 2024.01.15 14:32
코스맥스 디지털 쇼룸 진행 화면 ⓒ코스맥스


코스맥스가 디지털 전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영상 콘텐츠 등을 활용한 ‘디지털 쇼룸’ 정례화로 글로벌 고객사와의 소통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코스맥스는 글로벌 고객사 대상 디지털 쇼룸 행사를 정례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진행된 온라인 행사에는 19개국 약 50여개 기업이 원하는 시간대에 접속해 코스맥스가 제시하는 뷰티 트렌드 분석 결과를 살펴봤다. 일본 대표 화장품 브랜드사를 비롯해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인디 브랜드사가 다수 참여했다. 

코스맥스의 디지털 쇼룸 행사는 2024 뷰티 트렌드를 제시하는 ‘Trend Box(트렌드 박스)’, 코스맥스 최신 연구 제형 및 기술을 소개하는 ‘Your Beauty Closet(유어 뷰티 클로젯)’, 디지털 전시∙소통 공간 ‘코스맥스 메타’ 소개 콘텐츠 등으로 구성됐다. 

코스맥스는 2024년 뷰티 트렌드로 △Neo Personality (개인의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취향 맞춤형 뷰티) △Quietude Moment (셀프케어 리추얼로 일상 속 마인드풀니스를 실현하는 뷰티) △Eco Shift (일상 속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즐기는 지속가능한 뷰티)를 제시했다.

코스맥스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부터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고객사와의 소통 접점을 확대해 왔다. 디지털 쇼룸 외에 △화장품 개발 온라인 플랫폼 ‘코스맥스 플러스’ 론칭(2021) △디지털 전시∙소통 공간 ‘코스맥스 메타’ 론칭(2023) 역시 디지털 소통 채널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코스맥스는 향후 해외 박람회 참가 등 대면 미팅 중심의 기존 영업 방식과 디지털 소통 채널 활용이라는 투 트랙 전략을 구사하며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의 편의를 고려해 원하는 시간대에 트렌드 발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디지털 쇼룸 행사를 정례화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고객사 소통 접점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 ‘트렌디한 K뷰티’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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