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9시부터 제 59회 약사국시가 서울 광남중학교와 한산중학교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날 전국 약학대학 재학생 및 교수들은 이른 새벽부터 고사장 정문앞에 집결, 고사장으로 향하는 응시생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광남중학교 응원에 나온 이화여대 약학대학 학생들은 "6시부터 학생회 및 동아리 학생 50여명이 응원을 위해 모였다"며 "추위를 녹일 음료와 손난로, 간단한 먹거리 등 조그마한 선물을 주면서 '대박터지세요'라고 응원했다"며 합격을 기원했다.
이날 국시장에는 원희목 회장을 비롯한 많은 선배약사들도 참석했다.
대한약사회에서 원희목 회장, 차도련 학술이사, 하지영 학술부위원장, 이시영 학술위원, 서울시약사회 조찬휘 회장 및 각 학교에 7여명의 임원, 광진구약사회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응원했다.
조찬휘 회장은 "100% 합격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수정볼펜과 2월 1일 대한약사회에서 개최되는 진로설명회 안내문을 나눠줬다"며 "실수하지 말고 침착하게 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희목 회장도 "약사국시 합격하면 공식 약사가 되는 만큼 약사역할 수행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BT분야의 사회적 역할이 중요해지는 만큼 이들이 약사가 되면 모든영역에서 함께 키워나갈 수 있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험은 오후 2시 50분에 종료되며, 약사국시 합격자는 오는 30일 국시원홈페이지(www.kuksiwon.or.kr)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