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TF팀,제약-도매 22곳 또 약가조사 착수
제약 14곳-도매 8곳 대상, 불공정거래 행위 조사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1-14 14:58   수정 2008.01.15 00:49

제약사와 도매상에 대한 불공정거래행위 및 이에 따른 약가조사가 또 한 번 이뤄질 것으로 알려져 약업계가 바싹 긴장하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복지부 심평원 공정거래위원회 식약청 등으로 구성된 '의약품 유통 관련  TF'(팀장 장병원)팀이  제약사 14곳, 도매상 8곳 등 총 22개 업체를 대상으로 공정거래법 약사법 의료법 건강보험법 관련 불공정행위 조사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대상 제약사와 도매상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500억 이상 1천억 미만(업계에서는 매출액 600억에서 700억대로 파악) 업소가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이번 조사는 국세청 검찰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조사가 진행되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한 인사는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라기 보다는 해볼만하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안다“며 ”이전에는 공정위에서 했는데 이번에는 심평원에 힘을 줘 조금 변형된 조사로 진행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TF 팀은 지난해 31일자로 구성돼 오는 4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복지부 4인, 식약청 2인, 공정거래위원회 1인 , 심평원 2인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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