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플릿모이스처플러스액' 자진회수
식약청, 미 FDA의 가시아메바 각막염 보고에 따라 전량 회수
임세호 기자 woods30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05-29 16:47   수정 2007.05.29 21:32

콘텍트렌즈관리용품인 '컴플릿모이스처플러스액' 이 가시아메바 각막염을 드물게 유발함에 따라 전량 회수조치에 들어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9일 콘텍트렌즈관리용품인 ‘AMO’사의 '컴플릿모이스처플러스액' 에 대해 미국 FDA가 드물지만 심각한 눈 감염증인 가시아메바 각막염의 발생 위험을 경고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제품 수입사인 ‘AMO 한국지점’에서 신속히 자진회수토록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미국 FDA는 ‘AMO’사 '컴플릿모이스처플러스액' 을 사용하는 소프트콘택트렌즈 착용자에서 발견된 드물지만 심각한 눈 감염증인 가시아메바 각막염의 보고에 따라 발생 가능한 위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26일자로 해당 ‘AMO’사에서 “컴플릿모이스처플러스액” 자진회수 조치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식약청은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동 제품 사용에 따른 가시아메바 각막염 발생 사례 등 부작용 사례가 보고된 바는 없으나, 소비자에게 발생 가능한 위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미국 FDA의 동 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치배경과 콘텍트렌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예방 방법 주지 및 당부하는 의약외품 안전성 서한(붙임)을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안경사협회 등에 배포했다.

한편 AMO 한국지점의 '컴플릿모이스처플러스액' 은 지난 2006. 2. 10자로 국내 허가됐으며, 2006년 수입실적은 약 5억원으로 현재까지 106만개 수입되어 64만개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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