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 첫 비대위 구성-처방대체 움직임 가속화
부경도협 업권수호비대위 구성키로, 각 지역 줄 이을듯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7-19 16:35   수정 2004.07.19 16:36
도매업계의 특허만료 외자제약 제품의 국내 제네릭 제품 처방대체 움직임이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부경도협(회장 김동권)은 19일 회장단회의를 열고 업권수호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위원장에 김동권 회장, 부위원장에 주철재 세화약품 사장, 간사에 손동규 부경도협 간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경도협은 20일 위원회를 열고 위원들을 선정하며 비상대책위원회를 정식 발족할 방침이다.

부경도협은 위원 선임 후 회원사들과 전체적으로 자리를 마련, 세부적으로 논의하며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 회세를 집중시켜 나갈 방침으로 전해졌다.

특허만료제품 처방대체와 관련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은 지역 도매업계로서는 첫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으로, 타 지역에서도 지난 8일 시도지부장 회의에서 의견을 모은 후 물밑작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이 같은 움직임은 시기가 문제일 뿐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도매업계 내부적으로는 일부 우려와 달리 마지막이라는 데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상태다.

한편 도매업계의 처방변경 움직임이 다각적으로 전개되며 일부 제약사들은 마진과 회전일상향조정을 제시하는 등 긴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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