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가 오는 23일 치러지는 ‘2026년도 간호사 국가고시’를 앞두고 예비 간호사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대대적인 응원 캠페인을 펼친다.
간호협회는 시험 당일까지 8일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6 간호사 국가고시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랜 시간 국가고시를 준비해 온 응시생들을 격려하고, 이들이 미래 간호사로서 내딛는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간협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을 통해 진행되며,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간협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 주관으로 시행되는 이번 시험은 전국 5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주요 고사장은 서울(용산철도고 등 9곳), 부산(경남공업고 등 4곳), 대구(대구과학기술고 등 6곳), 인천(구월중 등 3곳), 광주(상일중 등 6곳), 대전(충남여중 등 3곳), 울산(동평중 등 2곳)을 비롯해 경기, 강원, 제주 등 전국 각지에 분포돼 있다. 응시생은 본인의 응시번호 구간에 따라 지정된 시험장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시험 과목은 총 3교시에 걸쳐 진행된다. △1교시 성인간호학·모성간호학 △2교시 아동간호학·지역사회간호학·정신간호학 △3교시 간호관리학·기본간호학·보건의약관계법규 순이다.
전체 문항 수는 295문항으로 총 시험시간은 270분이다. 합격 기준은 전 과목 총점의 60% 이상, 매 과목 40% 이상을 득점해야 한다. 1문항당 배점은 1점이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내달 13일로 예정돼 있다. 응시생은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를 통해 합격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경우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합격 통보를 받을 수 있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힘든 수험 생활을 견뎌낸 예비 간호사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 “미래 간호사들의 빛나는 앞날을 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