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 본상 수상

지난 5월 변경된 로고타입 및 애플리케이션 이미지 출품…글로벌 디자인 우수성 ‘인정’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대표 배지수, 박한수)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1’ Brands & Communication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디자인 모티프의 글로벌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놈앤컴퍼니의 로고타입과 디자인 모티프는 주요 연구개발 분야인 마이크로바이옴과 항체신약을 다채로운 색을 활용해 형상화해, 더 많은 사람에게 친근감을 주며 기존의 바이오벤처 로고타입과는 차별화된 창의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고자 했다. 

또한, 슬로건인 ‘Dare to Achieve’ (대담한 도전, 담대한 성취)를 효과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과감한 붓 터치의 디자인 모티프를 애플리케이션 곳곳에 배치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성취해내는 지놈앤컴퍼니의 DNA를 상징적으로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놈앤컴퍼니 배지수 대표는 “기존 딱딱한 이미지의 바이오벤처 이미지를 깨고, 디자인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를 한 부분이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이어져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업 아이덴티티와 인류 건강 증진을 위한 지놈앤컴퍼니의 비전이 더 많은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놈앤컴퍼니(Genome&Company)는 2015년 설립 이후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제와 신규타깃 면역항암제 등 면역·항암 중심의 의약품 및 컨슈머 제품 연구개발 회사다. 기존 세포독성항암제, 표적항암제로 부족했던 암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수요 극복을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제 분야에서 차세대 혁신 신약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