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 2021년 상반기 5개 관계기업 및 공동투자기업의 지분법손익이 -25억원을 기록했다.
약업닷컴이 셀트리온의 2021년 8월 반기보고서 기준 5개 관계기업 및 공동투자기업의 지분법손익을 분석한 결과 총 지분법손익은 -25억원으로 전년 동기 1억원 대비 26억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2분기 지분법손익은 -20억원으로 전기 -5억원 대비 15억원이 감소했고, 전년동기 31억원 보다는 51억원 감소했다.
올 상반기 투자손실이 가장 큰 곳은 미래에셋셀트리온신성장투자조합1호로 -27억원(전년동기 대비 -27억원)을 기록했고, 2014 성장사다리-IMM벤처펀드는 2억원(전년동기비 +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2분기 관계기업 및 공동투자기업 지분법손익에서는 미래에셋셀트리온신성장투자조합1호 -22억원(전년동기비 -52억원, 전기대비 -17억원)을 기록했고, 2014 성장사다리-IMM벤처펀드 2억원(전년동기비 +1억원, 전기대비 +2억원)이었다.
이밖에 보스톤인큐베이션투자조합, 셀트리온충북대바이오메딕스, Iksuda Therapeutics Limited은 지분법손익이 0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