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에스에스제약, 수면개선제 "드리엘" 호조
발매 4개월 경과, 연간 24억엔 이상 매출 전망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3-07-30 17:06   수정 2003.07.31 06:54
에스에스제약의 일본 최초 OTC 수면개선제 '드리엘'이 매출호조를 보이고 있다.

발매 첫달에 초년도 목표를 넘어서는 판매속도를 보이고 있어, 머지않아 연간 50억엔정도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드리엘'은 불면에 관한 효능을 인정받은 신효능 의약품으로써 최면진정작용이 있는 항히스타민제의 염산디펜히드라민을 배합하여 일시적인 불면을 개선한다.

'일시적인 불면'이란 정신질환 등의 병적인 요인이 없는 사람이 경험하는 일과성의 불면. 지속기간은 일주일을 넘지 않는 범위를 말한다.

에스에스의 4월 발매 당시 첫해 목표는 6억엔 돌파였으나, 5월, 6월의 매출추이를 보면 소비자가격 기준으로 월1억5,000만엔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속도라면 단순합계로도 연간 24∼25억엔 정도의 매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에스에스는 초년도 목표를 당시 발매 3년후로 잡았던 15억엔으로 상향 수정했다.

에스에스의 조사에 따르면 불면을 느끼고 있는 사람은 전체의 80%를 넘는다고 한다. 불면의 원인에 대해서는 약 90%의 사람이 '정신적인 피로·스트레스'를 꼽았는데, 컴퓨터 등의 발달로 인한 생활의 24시간화, 스트레스, 긴장에 의한 일시적인 불면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따라서 에스에스제약은 '드리엘"의 적정사용을 위해 계몽활동을 전개하여, 수면개선제에 대한 '사용해보고 싶지만, 웬지 두렵다'라는 소비자 심리를 불식시켜 매출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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