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91/사망1↑ - 누적 2만5,199명/444명

국내발생 71명-해외유입 20명…경기 50명 · 서울 20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91명 늘어나 총 확진자가 2만5,199명으로 확인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6일째로, 발생자수는 3일간 두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8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91명(국내발생 71, 해외유입 20), 사망자 1명, 격리해제 54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2만5,199명, 사망자 444명, 격리해제 2만3,312명, 격리중 1,443명이다.

검사인원 총 247만4,529명 중에서는 243만1,549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1만7,781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경기에서 50명(국내48, 해외2), 서울 20명(국내18, 해외2), 부산 4명(국내2, 해외2), 강원 2명(국내1, 해외1), 인천·대전 각 1명(국내1)이었으며, 검역단계에서 13명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서울에서 발생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7,142명(사망 196명), 서울 5,688명(69명), 경기 4,851명(86명), 경북 1,571명(56명), 인천 994명(8명), 부산 556명(6명), 충남 503명(7명), 광주 499명(3명), 대전 416명(5명), 경남 299명(0명), 강원 237명(3명), 충북 180명(1명), 전남 177명(2명), 울산 156명(2명), 전북 155명(0명), 세종 78명(0명), 제주 59명(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