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63/사망1↑ - 누적 2만3,952명/416명

국내발생 53명-해외유입 10명…경기 19명 · 부산 18명 · 서울 11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63명 늘어나 총 확진자가 2만3,952명으로 확인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완화 20일째, 발생자수는 100명 미만을 2일 연속 유지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63명(국내발생 53, 해외유입 10), 사망자 1명, 격리해제 67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2만3,952명, 사망자 416명, 격리해제 2만1,733명, 격리중 1,803명이다.

검사인원 총 233만3,777명 중에서는 228만9,830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1만9,995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경기에서 19명(국내19), 부산 18명(국내16, 해외2), 서울 11명(국내9, 해외2), 인천·경북 각 4명(국내4), 충남 1명(국내1)이었으며, 검역단계에서 6명이 발생했다. 사망자 1명은 경기에서 발생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7,133명(사망 195명), 서울 5,334명(57명), 경기 4,424명(75명), 경북 1,560명(56명), 인천 923명(8명), 광주 495명(3명), 충남 488명(6명), 부산 445명(4명), 대전 360명(4명), 경남 291명(0명), 강원 224명(3명), 전남 170명(2명), 충북 172명(1명), 울산 147명(2명), 전북 128명(0명), 세종 76명(0명), 제주 59명(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