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235명 추가 - 누적 2만182명

국내발생 222명-해외유입 13명…서울 94명 · 경기 63명 · 인천 22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235명 늘어나 총 확진자가 2만182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235명(국내발생 222, 해외유입 13), 격리해제 225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어제 사망자는 없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2만182명, 사망자 324명, 격리해제 1만5,198명, 격리중 4,660명이다.

검사인원 총 195만9,080명 중에서는 188만2,155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5만6,743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에서 94명(국내93, 해외1), 경기 63명(국내60, 해외3), 인천 22명(국내22), 경북 9명(국내5, 해외4), 대전 8명(국내8), 충남 7명(국내 7), 울산 6명(국내6), 광주·강원·전남 각 4명(국내4), 부산·경남 각 3명(국내3), 대구 2명(국내1, 해외1), 충북·제주 각 1명(국내1)이었으며, 검역단계에서 4명이 발생했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7,049명(사망 191명), 서울 3,961명(23명), 경기 3,323명(40명), 경북 1,464명(54명), 인천 740명(3명), 광주 378명(2명), 충남 339명(1명), 부산 304명(3명), 대전 264명(2명), 경남 239명(0명), 강원 193명(3명), 충북 129명(1명), 전남 146명(0명), 울산 95명(1명), 전북 87명(0명), 세종 67명(0명), 제주 46명(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