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332명 추가 - 누적 1만7,002명

국내발생 315명-해외유입 17명…서울 128명 · 경기 95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332명 늘어나 총 확진자가 1만7,002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2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337명(국내발생 315, 해외유입 17), 격리해제 49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신규 사망자는 없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1만7,002명, 사망자 309명, 격리해제 1만4,169명, 격리중 2,524명이다.

검사인원 총 175만4,123명 중에서는 169만9,408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3만8,045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에서 128명(국내127, 해외1), 경기 95명(국내91, 해외4), 인천 22명(국내21, 해외1), 강원 16명(국내16), 광주 11명(국내9, 해외2), 대구 9명(국내9), 경남 9명(국내8, 해외1), 전남 7명(국내7), 충남 7명(국내6, 해외1), 대전 5명(국내4, 해외1), 전북·경북 각 4명(국내4), 부산 3명(국내3), 울산 3명(국내2, 해외1), 충북·제주 각 2명(국내2), 세종 1명(국내1)이었으며, 검역단계에서 4명이 발생했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72명(사망 191명), 서울 2,749명(16명), 경기 2,402명(33명), 경북 1,435명(54명), 인천 491명(3명), 광주 262명(2명), 부산 257명(3명), 충남 244명(1명), 대전 190명(2명), 경남 187명(0명), 강원 120명(3명), 충북 95명(0명), 울산 72명(1명), 전북 67명(0명), 전남 60명(0명), 세종 57명(0명), 제주 28명(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