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324명 늘어나 총 확진자가 1만6,670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1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324명(국내발생 315, 해외유입 9), 사망자 2명, 격리해제 57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1만6,670명, 사망자 309명, 격리해제 1만4,241명, 격리중 2,241명이다.
검사인원 총 175만4,123명 중에서는 169만9,408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3만8,045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에서 126명(국내125, 해외1), 경기 103명(국내102, 해외1), 인천 18명(국내17, 해외1), 충남 13명(국내11, 해외2), 강원 9명(국내9), 부산 8명(국내8), 대전 7명(국내6, 해외1), 전남·경북 각 6명(국내6), 광주·전북 각 5명(국내5), 대구·경남 각 4명(국내4), 세종·충북 각 3명(국내3), 울산 1명(국내1)이었으며, 검역단계에서 3명이 발생했다. 사망자 2명은 서울, 경기에서 발생했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63명(사망 191명), 서울 2,621명(16명), 경기 2,307명(33명), 경북 1,431명(54명), 인천 469명(3명), 광주 251명(2명), 부산 254명(3명), 충남 237명(1명), 대전 185명(2명), 경남 178명(0명), 강원 104명(3명), 충북 93명(0명), 울산 69명(1명), 전북 63명(0명), 세종 56명(0명), 전남 53명(0명), 제주 26명(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