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297명 추가 - 누적 1만6,058명

국내발생 283명-해외유입 14명…서울 151명 · 경기 99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297명 늘어나 총 확진자가 1만6,058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9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297명(국내발생 283, 해외유입 14), 격리해제 72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신규 사망자는 없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1만6,058명, 사망자 306명, 격리해제 1만4,006명, 격리중 1,746명이다.

검사인원 총 171만5,064명 중에서는 166만7,984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3만1,022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에서 151명(국내150, 해외1), 경기 99명(국내94, 해외5), 부산 9명(국내9), 인천 8명(국내8), 광주 6명(국내4, 해외2), 강원 6명(국내5, 해외1), 충남·경북 각 3명(국내3), 대구·전남 각 2명(국내2), 세종·충북 각 2명(국내1, 해외1), 전북 1명(국내1), 경남 1명(해외1)이었으며, 검역단계에서 2명이 발생했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56명(사망 191명), 서울 2,360명(14명), 경기 2,119명(32명), 경북 1,420명(54명), 인천 441명(3명), 광주 245명(2명), 부산 231명(3명), 충남 219명(1명), 경남 171명(0명), 대전 170명(2명), 충북 89명(0명), 강원 90명(3명), 울산 68명(1명), 세종 52명(0명), 전북 52명(0명), 전남 44명(0명), 제주 26명(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