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63/사망1↑ - 누적 1만3,879명/297명

국내발생 29명-해외유입 34명…서울 16명 · 경기 15명 · 검역 19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6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1만3,879명으로 확인됐다.

이번 신규 발생도 어제에 이어 국내유입이 절반정도를 차지한 가운데, 서울과 경기에서 다수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2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63명(국내발생 29, 해외유입 34), 사망자 1명, 격리해제 55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1만3,879명, 사망자 297명, 격리해제 1만2,698명, 격리중 884명이다.

검사인원 총 149만2,071명 중에서는 145만6,441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2만1,751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에서 16명(국내16), 경기 15명(국내8, 해외7), 인천 5명(국내4, 해외1), 광주 4명(국내1, 해외3), 대구·충북·충남·경남 각 1명(해외1)이며, 검역단계에서는 1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 1명은 서울에서 나왔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37명(사망 190명), 서울 1,514명(11명), 경기 1,451명(29명), 경북 1,395명(54명), 인천 377명(2명), 광주 191명(2명), 충남 187명(0명), 대전 166명(2명), 부산 157명(3명), 경남 156명(0명), 강원 72명(3명), 충북 72명(0명), 울산 57명(1명), 세종 50명(0명), 전북 39명(0명), 전남 35명(0명), 제주 26명(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