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62명 추가 - 누적 1만3,479명

서울 13명 · 경기 11명 · 광주 7명 · 충남 4명 · 인천 3명 · 강원·경남 2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62명 늘어나 누적 확진자 1만3,479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3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62명(국내발생 19, 해외유입 43), 격리해제 26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어제 신규 사망자는 없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1만3,479명, 사망자 289명, 격리해제 1만2,204명, 격리중 986명이다.

검사인원 총 140만8,312명 중에서는 137만2,988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2만1,845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은 서울에서 13명, 경기 11명, 광주 7명, 충남 4명, 인천 3명, 강원·경남 각 2명, 대구·충북 각 1명이며, 검역단계에서는 1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27명(사망 189명), 서울 1,429명(9명), 경북 1,393명(54명), 경기 1,369명(26명), 인천 363명(2명), 충남 185명(0명), 광주 168명(0명), 대전 159명(2명), 부산 156명(3명), 경남 148명(0명), 강원 69명(3명), 충북 69명(0명), 울산 55명(1명), 세종 50명(0명), 전북 36명(0명), 전남 32명(0명), 제주 20명(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