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44/사망1↑ - 누적 1만3,417명/289명

경기 17명 · 서울 7명 · 광주 5명 · 대전·전북·경남 1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44명 증가해 누적 1만3,417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2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44명(지역사회 21, 해외유입 23), 사망자 1명, 격리해제 34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1만3,417명, 사망자 289명, 격리해제 1만2,178명, 격리중 950명이다.

검사인원 총 140만2,144명 중에서는 136만6,897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2만1,830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은 경기에서 17명, 서울 7명, 광주 5명, 대전·전북·경남 각 1명이며, 검역단계에서는 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 1명은 경기에서 나왔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26명(사망 189명), 서울 1,416명(9명), 경북 1,393명(54명), 경기 1,358명(26명), 인천 360명(2명), 충남 181명(0명), 광주 161명(0명), 대전 159명(2명), 부산 156명(3명), 경남 146명(0명), 강원 67명(3명), 충북 68명(0명), 울산 55명(1명), 세종 50명(0명), 전북 36명(0명), 전남 32명(0명), 제주 20명(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