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28/사망1↑ - 누적 1만2,563명/282명

지역사회 획진자 서울·경기에서 각 9명 · 대전 4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28명 추가돼 누적 1만2,56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서울과 경기에서 많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5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28명(지역사회 23명, 해외유입 5명), 사망자 1명, 격리해제 44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1만2,563명, 사망자 282명, 격리해제 1만974명, 격리중 1,307명이다.

검사인원 총 122만478명 중에서는 118만9,015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1만8,900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은 서울과 경기에서 각 9명, 대전 4명, 인천·충남 각 1명이며, 검역단계에서는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 1명은 서울에서 확인됐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03명(사망 189명), 경북 1,386명(54명), 서울 1,250명(7명), 경기 1,146명(23명), 인천 334명(1명), 부산 152명(3명), 충남 163명(0명), 경남 133명(0명), 대전 98명(1명), 강원 63명(3명), 충북 62명(0명), 울산 55명(1명), 세종 49명(0명), 광주 33명(0명), 전북 25명(0명), 전남 20명(0명), 제주 19명(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