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67명 늘어나 일평균 50명을 넘어갔다. 이에 따른 누적 확진자는 1만2,373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67명, 격리해제 2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어제 사망자는 없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1만2,373명, 사망자 280명, 격리해제 1만856명, 격리중 1,237명이다.
검사인원 총 117만901명 중에서는 113만7,058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2만1,470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은 경기에서 17명, 서울에서 14명, 인천·대전 각 5명, 부산·대구·충남 각 2명, 전북·경북 각 1명이며, 검역단계에서는 18명이 확인됐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898명(사망 189명), 경북 1,384명(54명), 서울 1,202명(6명), 경기 1,107명(22명), 인천 328명(1명), 부산 150명(3명), 충남 158명(0명), 경남 132명(0명), 대전 72명(1명), 충북 61명(0명), 강원 60명(3명), 울산 53명(1명), 세종 48명(0명), 광주 32명(0명), 전북 23명(0명), 전남 20명(0명), 제주 19명(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