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43/사망1↑ - 누적 1만2,198명/279명

서울 12명 · 경기 11명 · 대전 5명 · 인천 2명 · 충남 1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43명 늘어나 누적 1만2,198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발생 폭이 하루 사이 다시 늘어났으며, 서울·경기 확진자가 많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7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43명, 사망자 1명, 격리해제 14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1만2,198명, 사망자 279명, 격리해제 1만774명, 격리중 1,145명이다.

검사인원 총 113만2,823명 중에서는 109만9,136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2만1,489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은 서울에서 12명, 경기 11명, 대전 5명, 인천 2명, 충남 1명이며, 검역단계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 사망자 1명은 서울에서 나왔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895명(사망 189명), 경북 1,383명(54명), 서울 1,145명(5명), 경기 1,063명(22명), 인천 322명(1명), 부산 148명(3명), 충남 153명(0명), 경남 132명(0명), 충북 61명, 강원 60명(3명), 대전 54명(1명), 울산 53명(1명), 세종 47명(0명), 광주 32명(0명), 전북 21명(0명), 전남 20명(0명), 제주 16명(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