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총 확진자가 하루동안 11명 증가한 1만694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2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11명, 사망 1명, 격리해제 64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확진환자는 1만694명, 사망자 238명, 격리해제 8,277명, 격리중 2,719명이다.
검사인원 총 57만7,959명 중에서는 55만5,144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2,121명이 검사중이다.
11명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부산·경기 각 2명, 대구·경남 각 1명이 추가됐다. 검역단계에서는 2명이 추가됐다.
지역별 총 누적 확진자는 대구 6,836명(격리중 844명, 격리해제 5,827명, 사망 165명), 경북 1,363명(233/1,079/51), 경기 658명(240/404/14), 서울 628명(304/322/2), 충남 141명(19/122/0), 부산 134명(16/115/3), 경남 117명(28/89/0), 인천 92명(35/57/0), 강원 53명(20/31/2), 세종 46명(13/33/0), 울산 43명(7/35/1), 대전 40명(13/27/0), 광주 30명(8/22/0), 전북 17명(8/9/0), 전남 15명(7/8/0), 제주 13명(5/8/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