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현재 37개 제약사 63개 브랜드(기업 제품)를 26개 광고회사(대행사)에 집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행 형태는 '전면대행'이 가장 많았다.
광고계동향(vol.323)이 집계한 '광고회사 현황조사'(광고주별 광고회사 현황: 제약/바이오 로컬기업 2020)에 따르면 4월 현재 광고 집행 제약사(기업, 제품)는 동아제약이 7개(노스카나겔, 모닝케어, 박카스, 템포, 파티온, 일부 품목, 품목대행)로 가장 많았다.
이어 광동제약 6개(광동제약, 경옥고, 비타500, 삼다수, 아이톡, 헛개차), 동화약품 4(동화약품, 잇치, 판콜, 후시딘), GC녹십자 3개( GC녹십자, 비맥스비비, 일부 품목), 대원제약 3개( 대원제약, 장대원, 콜대원), 한독 3개(한독 2개, 수버네이드) 순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2개)은 계열사(유한생활건강 '뉴오리진', 유한크로락스)까지 4개였다.
가장 많은 광고(제품 기업)를 집행하는 대행사(광고회사)는 '애드리치'(10개)였고, '차이커뮤니케이션' 6개, '이노션월드와이드' 5개, '엠허브' 4개 순이었다.
'에스엠C&C' '한컴' '제일기획' '하쿠호도제일' '맥켄에릭슨&유니버설맥켄'은 각각 3개 씩 맡았다.
집행 유형은 '전면 대행'이 31개로 가장 많았고 ,' 매체바잉대행' 19개, '매체플래닝대행' 17개, '기획 및 제작 대행' 12개, '온라인 디지털대행' 10개, 기타 1개(소셜채널)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