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일레븐, 프로바이오틱스 2종 출시…’드시모네’ 라인업 강화
13개월 유소아부터 성인까지 장 건강 상태에 따라 제품 선택 가능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8-14 09:40   수정 2018.08.14 09:41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이 온가족용 ‘드시모네 데일리’와 13개월 이상 유소아를 위한 약국전용 ‘드시모네 키즈 200’을 각각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오일레븐은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드시모네 데일리는 전연령대가 섭취 가능한 고농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장 면역력을 강화함으로써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2,000억 CFU를 보장하는데, 제품을 실온에서 7일 정도 보관해도 균수에 변화가 없다.

스틱형 분말인 드시모네 키즈 200은 약국 전용으로, 원료부터 200억 보장균수까지 아이의 장 건강에 집중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임상면역학, 소화기 내과, 감염의학과 분야 전문의 드시모네 교수가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드시모네 포뮬러’에 장내 유익균의 성장과 활성에 도움을 주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부원료로 첨가했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드시모네 데일리와 드시모네 키즈 200 모두 세계특허 드시모네 포뮬러를 원료로 한다"며 " 개인별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로 사랑하는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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