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이찌산쿄, 기미·미백약 ‘트란시노’ 버전업
유효성분 1.5배, 임신중·수유기에도 복용 가능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1-23 12:02   수정 2018.01.23 12:02
일본 다이이찌산쿄 헬스케어는 기미·미백 토탈케어 브랜드 ‘트란시노(TRANSINO)’의 최신 버전으로 기미·주근깨약 ‘트란시노 화이트C 클리어’를 발매했다. 

올해로 탄생 10주년을 맞이한 ‘트란시노’는 내복약의 유효성분을 1.5배로 늘린 ‘트란시노 화이트C 클리어’를 새롭게 발매한 것.  

이 제품에는 기미대책성분인 L-시스테인과 턴오버 정상화를 위한 비타민C, 혈액순환촉진의 비타민E, 대사촉진의 비타민B2 등 3종류의 피부비타민과 니코틴산아미드(비타민B3)를 추가한 결과, 4종의 피부비타민이 배합되면서 1정당 유효성분량이 기존의 1.5배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복용량도 1회 3정에서 2정으로 복용량을 줄여 복용을 편리하게 했다.  

‘트란시노 화이트C 클리어’는 기미가 생기기 쉬운 임신중이나 수유기에도 복용이 가능하다. 

제품 사이즈는 15일분 60정(1,600엔)과 30일분 120정(2,600엔) 두 가지이다.  

다이이찌산쿄는 ‘트란시노 화이트C 클리어’ 발매와 함께, ‘트란시노’ 브랜드 최초 의약외품 CC크림 ‘트란시노 약용 화이트닝 CC크림’과 파우더 ‘트란시노 약용 UV 파우더’를 발매했다. 

CC크림에는 미백 유효성분인 트라넥삼산을 배합하여 기미 및 모공을 감추면서 미백케어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피부보정도 겸한 UV 파우더는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글리칠리친산과 스테아릴를 배합하였고, SPF 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기능도 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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