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대표이사 사장 이동수)가 미국 비타민C와 면역, 에치네시아(Echncea)부분 시장 판매 1위1 인 멀티비타민 ‘이머전-씨(Emergen-C)’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머전-씨는 물에 타서 먹는 발포형 분말 제형으로, 상쾌한 뒷맛과 톡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인 ‘스파클링 비타민’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머전-씨 한 포(9.8g)에는 B1, B2, B6 등 6가지 비타민 B군과 마그네슘 아연이 함유돼, 이머전-씨를 섭취할 경우 활력증진은 물론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등 두 가지 효과를 한 번에 기대할 수 있다.
또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 C를 하루 최대 함량인 1000mg 함유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골형성 및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 D 등 하루에 꼭 필요한 10가지 필수 영양성분을 제공한다.
특히 이머전-씨는 이미 미국에서 12가지 이상의 맛이 출시돼 스파클링 음료 등과 함께 다양한 레시피로 즐기는 ‘맛있는 비타민’으로도 유명하다.
국내에는 레몬과즙과 오렌지과즙을 을 함유한 레몬맛과 수퍼오렌지맛 등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설탕 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았고, 물에 타먹기 때문에 체내 흡수가 용이하며 휴대가 간편한 개별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맛있게 필수 영양성분을 충족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김상경 상무는 “미국 비타민C와 면역, 에치네시아(Echncea)부분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한 맛있게 즐기는 스파클링 비타민 이머전-씨를 국내에 공급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이머전-씨가 피로와 스트레스로 활력 및 면역력이 떨어진 국내 소비자들 삶에 건강한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머전-씨 현재 코스트코에서 구입 가능하며, 상반기에 온누리체인약국과 올리브영에도 입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