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MH연세병원과 관련한 리베이트 조사가 확대될 전망이다.
창원지검 마산지청은 3일 연세병원의 거래업체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검찰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리베이트 규모와 수사가 어디까지 확대될 지 주목된다.
업계 관계자는 "병원과 거래관계가 있는 도매업체 모두가 조사 대상으로 알고 있다" 며 "한 도매에 나왔다면 다른 도매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지검 마산지청은 MH연세병원 관계자에게 약품 리베이트 명목으로 돈을 건넨 도매업체 대표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지난 10월 30일 구속한 데 이어, 11월 13일 연세병원 상임이사를 구속했다.
검찰은 약품 거래 과정에서 6억 8000만 원의 리베이트가 상임이사에게 제공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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