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가 배우 최윤영을 모델로 발탁했다.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는 최근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선생님 양민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배우 최윤영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측은 최윤영 씨와 박민하 양이 비타민하우스 전속 모델로 선정돼 지난 24일 경기도 파주 세트장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촬영에서 최윤영과 박민하는 '영어퀴즈'편과 '노래'편 CF를 통해 이모와 조카로 출연했다.
비타민하우스는 순수 국내 자본으로 한국형 비타민을 생산·유통·수출하고 있는 비타민 전문 기업으로 그간 약국과 병원 등 오프라인과 함께 홈쇼핑과 온라인 등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비타민하우스 측은 "이번 CF를 통해 소비자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홈쇼핑에서의 연속 매진 기록과 비타민 판매 부문 1위 기록을 보유한 스테디셀러 멀티비타민 '비타민하우스 웰플러스'를 대한민국 대표 비타민으로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상준 비타민하우스 총괄운영본부장은 이번 최윤영-박민하 모델 발탁과 관련해 "사랑스럽고 밝은 이미지의 두 모델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비타민하우스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면서 "최윤영과 박민하 두 모델을 통한 다양한 광고와 캠페인을 진행해 신뢰와 만족을 드리는 비타민하우스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촬영한 CF는 7월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