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기능식품(dietary supplements)을 섭취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그렇지 않은 소비자들에 비해 전반적으로 건강친화적인 선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68%의 성인들은 각종 기능식품을 섭취하고 있었으며, 이처럼 기능식품을 섭취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대체로 그렇지 않은 소비자들에 비해 건강에 유익한 습관이 몸에 배어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77%의 성인들은 자신이 기능식품을 섭취하고 있는 것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응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사실은 미국 워싱턴 D.C.에 소재한 기능식품업계의 이익대변단체 CRN(Council for Responsible Nutrition)이 리서치 컴퍼니 입소스 퍼블릭 어페어스社(Ipsos)에 의뢰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밝혀진 것으로 이달 초 공개됐다.
설문조사는 18세 이상의 성인 총 2,006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 27~31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것이었다.
조사결과 기능식품을 섭취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평소 균형된 식생활을 영위하고자 노력한다”는 문항에 “그렇다”고 답변한 비율이 84%에 달해 기능식품을 섭취하지 않고 있는 소비자들의 72%를 뚜렷이 상회했음이 눈에 띄었다.
“평소 병원을 정기적으로 찾는다”는 문항에도 기능식품 섭취자들과 비 섭취자들은 각각 73% 및 53%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숙면을 취하고자 노력한다”는 문항의 경우에도 답변률이 각각 69% 및 65%로 조사되어 궤를 같이했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는 문항에도 기능식품 섭취자들은 65%가 “그렇다”고 응답해 비 섭취자들의 51%를 훨씬 앞섰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는 문항에서도 각각 65% 및 59%로 차이를 유지했다.
CRN의 조디 블래트먼 홍보담당 부회장은 “평소 기능식품을 섭취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확실히 평소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자신의 기능식품 섭취를 건강증진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는 맥락에서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번 조사결과를 보면 자신이 기능식품을 섭취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53%가 “전반적인 건강과 웰빙을 위해서”라고 답했으며, 35%는 “식생활에서 결핍된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서”라고 답변해 고개가 끄덕여지게 했다.
현재 섭취하고 있는 기능식품의 유형으로는 66%가 비타민제 및 각종 미네랄 보충제를 꼽았다. 또 33%는 오메가-3 보충제나 섬유질 보충제, 프로바이오틱스 등 특정한 보충제를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18%는 천연물 제품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비타민제 및 각종 미네랄 보충제를 섭취하고 있는 이들 가운데 76%가 복합비타민제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대중적인 제품으로 소비되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이밖에 16%는 스포츠 영양식품과 체중관리용 식품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RN의 더피 맥케이 학술‧법무담당 부회장은 “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힘들이지 않고 보험을 드는 것과 마찬가지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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