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은단 비타민C1000 '거래 주의보' 발령
서울시약사회, 일반약→기능식품으로 전환…거래신중 요청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1-04-19 09:12   

서울시약사회가 고려은단 비타민C1000 제품에 대한 거래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는 최근 고려은단이 일반의약품으로 생산해 온 '비타민C1000'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전환 생산하는 과정에서 이 사실을 일선약국에 제대로 알리지 않아 약국가에서 일반의약품 코너에 진열하는 사태가 발생하는 등 약국가에 혼선을 초래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약국가의 혼란과 의약품 안전관리 능력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초래한 고려은단에 대해 거래주의보를 발령하고, 발령기간 중 해당 회사와의 거래에 신중을 기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회원약국에 당부했다.

또한 서울시약사회는 "현재 인터넷을 통해서도 판매되고 있는 '비타민C1000' 제품이 약국보다 저렴하게 소비자에 판매되고 있어 가격 차이로 인한 약국 고객과의 마찰이 우려되고 있다"면서 "회원약국에서는 해당 제품을 판매할 경우 주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