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존슨社의 자회사인 얀센-시락社는 자사의 조루 치료제 ‘프릴리지’(Priligy: 다폭세틴)가 스웨덴과 핀란드에서 허가를 취득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프릴리지’가 발매를 승인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경구복용형 조루 치료제가 허가를 취득한 것 또한 ‘프릴리지’가 처음이다.
스웨덴 및 핀란드에서 허가를 얻어낸 ‘프릴리지’의 사용가능 연령대는 18세에서부터 64세까지이다. ‘프릴리지’는 총 6,000여명의 조루증 환자 부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5건의 임상 3상 시험에서 도출된 결과를 근거로 이번에 허가를 취득할 수 있었던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임상 3상 중 일부는 국내에서 500명 가까운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뜨거운 관심을 촉발시킨 바 있다.
‘프릴리지’는 성교에 앞서 1~3시간 전에 복용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약물이다.
이와 관련, 존슨&존슨社의 그레그 파니코 대변인은 “오는 4월경부터 스웨덴과 핀란드에서 ‘프릴리지’가 발매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프릴리지’가 가까운 장래에 다른 유럽 5개국에서도 허가를 취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서 언급된 5개국은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오스트리아, 포르투칼 등이다.
파니코 대변인은 또 캐나다와 호주, 멕시코, 터키를 비롯한 10개국에서도 허가신청서가 제출되어 검토작업이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FDA로부터 허가신청이 반려되었던 미국과 관련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재신청이 이루어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한 애널리스트는 ‘프릴리지’가 오는 2011년 5억7,500만 달러의 매출실적을 올리면서 빠른 시일 내에 시장에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조루는 전체 남성들 가운데 최대 30% 정도에서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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