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소아마비 기금 기부
CNN 설립자 테드 터너도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1999-12-11 11:42   
마이크로소프트社의 빌 게이츠 회장과 CNN 설립자 테드 터너가 내년 말까지 지구상에서 소아마비를 박멸시키겠다는 목표로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세계보건기구(WHO)에 각각 5,000만달러와 2,800만달러를 기부키로 했다고 7일 발표했다.

WHO는 향후 5년 동안 소아마비 퇴치 프로그램에 4억달러 정도가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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