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켐생명과학 1Q 매출 156억원...신규 바이오유지부문 매출 힘입어 반등세
신사업 바이오유지부문 92억원으로 1위…원료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순
전하연 기자 haye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5-31 06:00   수정 2023.05.31 06:01

엔지켐생명과학의 올해 1분기 사업부문 매출이 바이오유지부문의 새로운 등장과 함께 큰 폭으로 상승했다.

약업닷컴의 2023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기준 분석결과, 엔지켐생명과학의 사업부문 매출은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1%(89억원)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분기 신규 사업 부문인 바이오유지부문이 92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원료의약품부문(61억원)과 건강기능식품부문(4억원)이 그 뒤를 이었다.

원료의약품부문 매출은 전기대비 7%(4억원), 전년동기대비 4%(2억원) 각각 감소했다. 

건강기능식품부문 매출은 전기대비 205%(3억원) 늘었지만, 전년동기대비 14%(1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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