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리산의 전반적인 이해와 적절한 사용
약업신문 (약업닷컴)
입력 2007-03-29 14:28   

 ◆ 좌장 : 최병철 (약사교육연구소 소장)
 ◆ 참석자 
  심상수 (중앙대 약대교수·약학박사)
  홍성광 (용산 동오약국 경영, 연구공간DOP 이사)
  이명희 (금천 이화약국대표·서울시약 복약지도교육 추진단장)
 ◆ 일시 : 2007년 3월 28일 12시
 ◆ 장소 : 팔레스 호텔

좌장 : 현재 국내 생균제 시장 규모는 약 1조 2천억 정도입니다. 그중 유산균 음료로서 1조1천억, 의약품으로서 약 5-6백억 그리고 건강기능식품으로서 100억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체 시장에 의약품이 차지하는 퍼센트는 약 6%에 못 미칩니다. 이에 본 좌담회가 개국약사들에게 정확한 생균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강미야리산 정과 미야리산 U 정을 통해 약국 경영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본 좌담회는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누어 먼저, 생균제와 미야이리균에 대하여, 두번째로, 생균제의 기전, 효능 등에 대하여, 세번째로, 생균제의 약국에서의 실제 응용. 마지막으로 강미야리산 정과 미야리산 U 정에 대하여 토론을 진행하겠습니다.

1부: 생균제와 미야이리균에 대하여

좌장 :  생균제에는 당화균, 유산균, 낙산균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중 식품 음료에는 없는 생균제가 낙산균입니다. 그중 미야리산제제에 들어있는 미야이리균은 낙산균에 속합니다. 장내 존재하는 세균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여 주시고 유산균과 낙산균과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을 부탁합니다. ?

심상수교수 :  인체의 장내세균은 300여종, 100조, 총 중량은 1-1.5 kg에 이르며 인체를 구성하는 약60조개의 전 인체의 세포수보다도 많으며 총 중량도 뇌나 간장 정도의 무게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출생 시에 신생아의 장관 내에는 세균이 없으나 출생과 동시에 집락화 됩니다.

출생이후 장내 세균의 정착에는 모체의 음식섭취, 생균제의 사용여부, 신생아의 내인적 요인들인 건강상태, 면역기능, 위장관 통과시간, pH, 스트레스 등과 약물 사용 여부, 환경 등이 영향을 미칩니다. 출생 후 처음으로 배설되는 태변은 무균이지만 3∼4시간 후에는 Enterococcus(장구균), E. coli, Clostridium, 효모균 등이 출현하여 수유 후에 급속하게 세균 수가 분변 1g당 100억개로 증가합니다.

성인의 분변 1g당 세균수는 약 1000억개로 수유시기 보다 약 10배 증가합니다.

장내세균들은 위장관의 각 부위 마다 각기 다른 종류와 수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렇게 형성된 장내세균의 집단을 장내세균총이라 부릅니다.

유산균과 낙산균과의 차이점에 대해 말씀드리면, 유산균은 주로 젖산을 생성하는 균주로서 Gram(+)이며 통성혐기성 또는 미호기성인 Lactobacillus, Enterococcus, Lactococcus와 방선균 (Actinobacteria)의 하나인 Gram(+)이며 혐기성인 Bifidobacteria가 이에 속한다. 이들은 포자를 형성하지 않으며, 사람의 공장 부위에서 장내세균의 6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낙산균은 주로 butyric acid를 생성하는 균주로서 Gram(+)이며 혐기성인 C. butyricum이 대표적인 균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포자를 형성하므로써 주위 환경이 열악한 조건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사람의 회장 말단부터 대장에 이르는 부위에서 27-4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좌장 :  미야리산 제제의 주성분은 낙산균의 일종인 미야이리균입니다. 미야리이균은 일본의 미야이리라는 분이 처음 발견하여 그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데 유산균과 달리 미야이리균의 특성이 어떤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광약사 : 낙산균인 미야이리균의 성상을 보면 먼저 그람 양성, 편성혐기성 균이며 유아포 간균입니다. 이 균은 동물의 장의 내부 및 토양에 분포합니다. 미야이리균의 아포는 난원형으로, 영양체는 간상입니다. 대사산물로 주로 낙산, 아미라제 및 비타민 B1, ·B2, B12, 니코틴산, 엽산 등의 생성에 주로 작용합니다.

다음, 장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미야이리균의 특성을 보면, 첫번째, 위액이나 담즙산 혹은 항생제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두번째, 우수한 발아, 증식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산소를 필요로 하지 않는 혐기성균이며, 주로 장관 하부에서 발아하여, 증식합니다. 세번째, 부패균이나 병원성 세균 등의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합니다. 황색포도구균, 장염비브리오균, 적리균, 살모넬라속균 및 병원성 대장균 등의 증식을 억제합니다. 네번째, 비피더스균, 유산균의 증식을 촉진합니다. 장내 유익균인 비피더스균, 유산균의 발육에 최적인 환경을 만들고, 증식을 촉진시킵니다. 다섯번째, 유기산을 생성합니다. 여섯번째, 아미라제, 비타민 B군을 생산합니다. 아미라제 등의 전분분해효소나 비타민 B군 (B1 ,B2 ,B12, 니코틴산, 엽산) 을 생성합니다. 일곱번째, 항생물질 기인성 설사증에 대한 유효성이 있습니다. 미야이리균은 새로운 퀴놀론 등 각종 항균성 물질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임상적으로는 급성, 만성설사증, 변비, 위장염, 소화불량, 식중독, 또는 항생물질이나 화학요법제의 투여, 소화관 수술에 따르는 장내균총의 이상에 관계된 모든 증상에 대해 유효하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좌장 :  미야리산제제와 시중에 있는 많은 유산균제제와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겠습니까?

이명희약사 : 생균제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유산균에는 lactobacillus와 streptococc가 있고 미야리산에는 낙산균인 미야이리균이 주성분입니다. 미야리산과 유산균제제를 가장 중요한 두 가지 기준으로 나누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위산과 담즙산, 소화효소에도 죽지 않고 장까지 도달할 수 있는가와 둘째, 산소가 거의 없는 상태인 장에서 증식이 가능한 가입니다. 첫째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아포(spore)형성이 중요한데, 아포란 자연캡슐이라 할 수 있는 것으로 발육조건이 나빠지면 (위를 통과하는 과정 등)자기보호를 위한 방어의 수단으로 아포를 형성하고 적당한 생활 환경이 되면 (장에 도달한 후 등)다시 아포의 단단한 막을 벗고 발아 증식하는데 낙산균은 아포형성이 가능한 종이며 유산균은 아포가 없는 종입니다. 생균제에서 중요한 것은 균 수보다 위액, 온도 및 습도에 대한 안정성이며 아무리 많은 균을 복용하더라고 위액에서 안정하지 많으며 장까지 도달하는 균수는 미미합니다. 둘째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혐기성균인가 호기성균인가가 중요한데 이는 장 자체가 산소가 거의 없는 혐기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낙산균은 혐기성균으로 산소가 거의 없는 장속에서 잘 발아하여 증식할 수 있으나 유산균은 호기성균으로 산소를 필요로 합니다. 미야이리균은 낙산균에 속하며 정상 생균으로서의 기본적인 조건을 만족시키며, 이 외에도 대사물질로 낙산을 생산함으로서 장내 염증 및 궤양을  예방해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 효과를 기대하며 즐겨 마시는 기능성 유산균 음료나 시판되는 유산균 식품제제들은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일입니다.

2부: 생균제의 기전, 효능 등에 대하여

좌장 :  생균제는 여러 작용을 하고 있는데 밝혀진 생균제의 작용기전에 대해 설명을 부탁합니다.

심상수교수: 위장관 내에는 다양한 세균 종이 존재하기 때문에 생균제의 숙주 내에서 작용기전을 연구하는데 많은 제한점이 있습니다. 무균 동물을 이용한 연구 결과를 보면 위장관 세균 총, 위장관 상피, 면역체계 사이의 기능적인 상호작용 관계에 의해 장관 점막 항상성이 유지됨을 알 수 있습니다. 생균제의 작용기전은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생균제의 작용기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생균제는 숙주의 면역체계발달과 기능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두번째, 생균제는 장관내의 제한된 영양소를 병원성 미생물과 경쟁적으로 이용하여 병원성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시킵니다. 

세번째, 생균제는 유기산인 젖산, 아세트산, 과산화수소, 박테리오신, adhesion inhibitors과 같은 다양한 물질을 생산하여 병원성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네번째, Saccharomyces boulardii는 동물실험에서 장점막에 존재하는 toxin A 수용체를 차단시키고 분비성 IgA와 IgA antitoxin A의 분비를 향상시켜 C. difficile 연관 장질환을 억제합니다.

다선번째, 생균제는 장상피세포의 병원성 미생물의 결합부위를 경쟁적으로 선점하여 병원성 미생물이 장상피세포의 결합 기회를 상대적으로 적게 만듭니다.

여섯번째, 장점막에 대한 성장작용이 있습니다. 장내세균들이 존재하지 않는 무균 동물을 일반 동물과 비교하면 장의 융모는 극히 미발달해 있고 맹장은 수배의 크기로 비대해 있다는 점입니다.

일곱번째, 위 장관을 덮고 있는 상피세포는 단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점막조직과 세균과 장내에 존재하는 물질들과의 독특한 계면으로서 작용합니다.

좌장 :  생균제의 기전을 따른 효능 및 효과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겠습니까?

이명희약사 : 첫번째, 강력한 장점막 부착력으로 장점막에 붙어 장질환을 유발하는 병원균을 경쟁적으로 떨어뜨려 밖으로 배설시킵니다. 두번째, 항생제 투여로 인한 장내 세균층 파괴를 신속히 회복시킵니다. 세번째, 황색 포도구균, 장염비브리오균, 적리균, 살모넬라속균 및 장출혈성 대장균인 O-157균의 감염의 대한 예방효과와 병원성 대장균등의 증식을 억제합니다. 네번째, 장내 유익균인 비피더스균, 유산균의 발육에 최적인 환경을 만들고 증식을 촉진시킵니다. 다섯번째, 장내 유기산의 주요 구성 성분인 낙산이나 아세트산을 생산하며 장내 pH를 낮춰줌으로써 유해 병원균 발육 억제를 합니다. 여섯번째, 아미라제 등의 전분 분해 효소나 비타민B군(B1, B2, B12, 니코틴산, 엽산)을 산생합니다.

이러한 효능 때문에 일반적으로 영양장애(이유기 유아 및 편식아), 식욕부진, 변비, 묽은 변, 정장(특히 인공 양양아의 정장), 장내 이상 발육, 복부 팽만 등에 사용시 효과적입니다.

좌장 :  생균제가 갖추어야 할 일반적인 조건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겠습니까?

홍성광약사 : 열 가지 조건으로 요약하여 보겠습니다.

첫째, 병원성이 없고, 무독성이어야 한다. 두번째, 원래 인간에 존재하는 균이어야 하며 소화효소, 위산, 담즙 산에 파괴되지 않아야 한다. 세번째, 병원성미생물이 장관 수용체나 영양소와 부착하는 것을 경쟁적으로 억제하여야 한다. 네번째, 장내에 단기간 정착, 빠른 증식이 가능해야 한다. 다섯번째, 유기산이나 항균물질을 생산할 수 있어야 한다. 여섯번째, 장관 내 유용한 균의 발육증식 및 정상 세균총을 유지해야 한다. 일곱번째, 유전적으로 병원성 미생물과 교잡 가능성이 없어야 한다. 여덟번째, 항생제나 화학요법제와 같이 사용하여도 길항작용이 없어야 한다. 아홉번째, 실온에서 사멸이 적고 안정성이 있어야 한다. 열번째, 가급적이면 한 균주만이 단독으로 1g당 10억 마리 이상 들어있는 제제가 가장 좋다.

이상 조건이 갖춘다면 최상의 생균제라 할 수 있습니다.

3부: 생균제의 약국에서의 실제 응용면에서 

좌장 :  어떤 환자에게 추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홍성광약사 : 현대인의 장은 스트레스, 피로, 음주, 패스트푸드, 불규칙한 식생활, 항생제, 변비, 운동부족, 식물섬유가 부족한 식사 등으로 인해 장내 환경의 밸런스가 심하게 깨져 있습니다. 이런 장이 불편한 현대인들에게도 이제 맛으로 먹던 요구르트가 아닌 효과와 안전성이 확실한 생균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좌장 :  실제 생균제를 환자별로 추천했던 사례에 대해 소개하여 주시겠습니까?

이명희 약사 : 3세된 어린이로 잦은 변으로 발육도 시원치 않았고 늘 생기가 없는 경우와 중학교 2학년인 남학생으로 과민성대장 증후군 경우에 사용하였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좌장 :  생균제와 비타민과 같이 복용하면 비타민 흡수에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심상수교수 : 낙산균이 비타민 B1, B2, B12, 니코틴산, 엽산, 비타민K를 생산한다는 보고가 있으며 낙산균이 장내세균총을 개선하고 비타민 B 및 비오틴을 생성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4부: 미야리산 강 정과 미야리산 U 정에 대하여

좌장 :  Ursodeoxycholic acid(UDCA)가 체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설명하여 주시겠습니까?

심상수교수 : 과다한 음주, 장기약물복용, 간질환, 노화 등으로 인해 담즙산이 몸에 부족할 경우 미세 담도가 막히거나 노폐물이 간세포나 혈액에 역류하게 되고, 심지어 간세포 파괴까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간세포 내 지질대사의 이상과 콜레스테롤 농도 증가로 인해 간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우르소데옥시콜린산 (UDCA)은 다른 담즙산과 비교해 이담작용이 강하고, 독성이 낮고 용혈작용도 약하다는 점에서 담낭·담관질환 및 간질환 등에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우르소데옥시콜린산을 투여함으로써, 독성이 강한 담즙산의 독성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좌장 :  UDCA가 첨가된 미야리산 U 정은 강미야리산 정과 어떤 차이를 가지고 환자에게 접근하여야 할까요?

홍성광약사 : 미야리산 U 정은 강미야리산 정과 다른 점은 미야리산 정의 정장작용에 우르소데옥시콜린산의 기능을 추가하여 담즙의 분비를 높이고, 지방 등의 소화를 돕습니다. 그러므로 미야리산 U 정은 소화를 촉진하고, 식욕부진, 과식, 가슴 답답, 소화불량에 의한 위나 복부팽만감을 개선하려는 목적으로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좌장 :  미야리산 제제에 대한 환자 복약지도에 대해 설명하여 주십시요?

이명희약사   : 미야리산 제품에 대한 복약지도입니다. 첫번째, 통상 생균제는 아침 식전 1시간 공복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만 미야리산의 경우 위산의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식전, 식후 언제든 편할 때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 통상 생균제와 항생제는 동시에 복용하면 생균제의 효과가 저하될 수 있습니다만 미야리산의 경우 항생물질의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함께 복용해도 무방합니다. 세번째, 찬 음료나 특히 탄산음료는 복용을 금하게 합니다. 온수로 복용하도록 하면 더 좋으나 여의치 않으면 차지 않은 일반물로 복용하도록 하십시오. 네번째, 항생제 남용, 경구 피임제 복용, 아스피린, 부신피질 호르몬제, 가공식품, 정제당의 과잉 섭취, 스트레스 등은 장내의 균총의 균형을 깨뜨리므로 생균제 섭취가 도움이 됩니다. 다섯번째, 생균제는 고온에서 죽기 때문에 꼭 냉암소에 보관해야 합니다.

결론

좌장 : 여러 토론 내용을 정리하여 보면, 미야리산제제는 다른 생균제와 같이 장 기능을 개선한다는 점은 같지만 다른 유산균제제와는 다른 몇 가지 특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항생제를 복용하는 환자에게 설사 등을 방지하기 위해 효과적이라는 점.
두번째, 비타민 등 영양제와 같이 복용하면 영양제의 흡수 촉진시킨다는 점.
세번째, 소화제를 자주 복용하는 환자에게 사용하면 소화를 촉진시킨다는 점. 특히 미야리산 U 정의 경우에 그렇습니다.
네번째, 일반적인 유산균으로 초과를 보지 못한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다라는 점이 등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유산균 음료 및 건강기능식품은 건강한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섭취하는 개념이라면 의약품은 건강에 취약한 사람 또는 질병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요사히 여러 유산균 음료들이 방송 매체를 통해 마치 의약품처럼 효과가 있는 것 처럼 소비자를 현혹하는 과장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균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정확한 판단이 중요합니다. 본 좌담회가 약사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 정보가 소비자의 잘못된 판단을 수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생균제의 적절한 사용은 질병 발생 후 필요한 치료비의 지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므로 약국에서의 생균제 활용은 국민 건강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이것으로 한독약품 강미야리산 정 및 미야리산 U 정에 대한 좌담회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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