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약국은 오는 11일 문을 여는 '무신사 뷰티 홍대' 지하 1층에 약 175㎡(약 53평) 규모의 'Pharmacy & Beauty Platform'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약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약국 전용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관련 의약품을 고객의 고민에 맞춰 제안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약사의 상담 기능을 뷰티 영역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온누리약국은 전국 2200여개 가맹 네트워크를 통해 축적한 약국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약국 전용 화장품과 고기능성 건강기능식품 등을 선보여 왔다. 이번 매장에서는 이를 K-뷰티와 접목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과 2030세대 방문이 많은 홍대 상권을 고려해 '모발·두피 케어 존'과 '여드름·트러블 케어 존' 등 고민별 특화 큐레이션 공간을 구성했다.
약사는 고객의 피부·헤어 고민과 목적에 따라 고기능성 더마 스킨케어와 헤어·두피 제품 등을 안내하고, 필요한 경우 관련 의약품까지 상담을 통해 제안한다.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서비스도 강화한다. 면세(Tax-Free) 혜택과 다국어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국인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한 'Must-Buy' 전용 매대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K-뷰티 제품과 약국의 전문 상담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온누리약국은 이번 매장을 'Pharmacy & Beauty Platform'의 플래그십스토어로 운영할 계획이다. 홍대 상권을 거점으로 약국의 전문성과 K-뷰티를 결합한 파머시 뷰티 모델을 선보이고, 뷰티·웰니스 분야의 경쟁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온누리약국 관계자는 "이번 매장을 통해 약사의 전문성과 K-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연결한 온누리만의 차별화된 파머시 뷰티를 선보이고자 한다"며 "홍대라는 글로벌 상권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과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약국 경험을 제공하고, 온누리약국을 대표하는 'Pharmacy & Beauty Platform' 플래그십스토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